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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 서로 아끼며 서로의 처지를 돌아보고 챙겨주는 한인사회가 되길...
komaul , 등록일 : , 조회 : 48




 

존경하는 유타 교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임 한인회장 강 성길 인사 드립니다.

지난 한 해 국내외에서 오래도록 역사에 기록될만한 사건들 특히 북미,남북, 한미 정상의 연달은 정상회담등 국직국직한 여러 가지 일들로 다사다난 했던 2018년도 이제 과거라는 기억속으로 사라졌으며 이제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띠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은 단기로는 4352년이 되는 해입니다.

단군성조가 한반도 천혜의 강토위에 국기를 세우신지가 벌써 햇수로 4352년의 세월이 흘렀으니 참으로 우리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는 세계 어느나라와 견주어봐도 조금도 뒤지지않는 자랑스런 역사라 할수있겠습니다.

 

저는 21세기의 세계사는 한민족에 의해 쓰여지는 역사가 되리라 말씀하신 어느분의 예견이 반드시 현실화 될것을 확신하는 바 입니다.

 

지금 저와 여러분이 살고계신 이곳 유타주의 한인 이민 역사만 해도 벌써 40년을 훌쩍 넘어섰으니 243년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해 나라를 이룬 이나라 미국역사 전체의 6/1이라는 긴 시간동안 뿌리를 내리며 살아온 장고의 역사인것입니다

 

이기간동안 함께 성장해온 유타한인회 역시 생사고락을 함께하신 교민여러분들의 성원과 교포사회를 아끼고 사랑하신 선배회장님들과 지역 원로님들 그리고 뒷선에서 말보다 행동으로 묵묵히 일하신 많은 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가 오늘의 유타한인회와 동포사회를 건설하게된 초석이 되어 주신것임을 잘알고 있습니다.

 

특히 한인회 초기 회장단과 임원진들의 노고과 희생은 어려운 시절을 보내시며 겪으셔야 했던 크나큰 고충이셨던것 역시 잘 알고있습니다   그분들 중에는 한 번 하고 나면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는 회장직을 사명감을 가지시고 세번이나 역임하신분도 계시며 자칫 동포사회가 분열 될 수도 있었을 위기의 순간에 회장직을 연임하시며 동포사회 분열을 미연에 막으신분도 계십니다. 게다가 구소련의 공군 전투기가 자기들의 영공에 무단침입 했다는 말도 않되는 이유를 빌어 아무런 경고나 예고도 없이 쏘아 발사한 미사일에 대한항공 민간 항공기에 탑승했던 모든 승객과 승무원들이 동해상공위에서 무참하게 살해되었을때 그들의 만행을 전세계 인들과 함께 규탄하며 또 절규하시며 울부짖으신 회장님도 계십니다. 더우기 굉장히 드물고 쉽게 찾아 보기 힘든 부부이시면서 다른시기에 한인회장으로 각각 봉사하신 가정도 유타한인회에는 두가정이나 있습니다 모두들 참으로 훌륭하시고 존경 받으셔야할 선구자 이시며 또한 선진들 이십니다

 
존경하는 교민여러분, 우리들이 두고온 조국 대한민국은 이제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앞서가던 다른 성장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겨누며 우리자신의 홀로서기는 물론 지구촌의 안녕과 평화유지에 일익을 담당하는 그야말로 함부로 무시할수 없는 선진국 대열에 합류 했습니다. 한강의 기적을 통해 당장의 식량을 걱정하며 외국의 원조를 통해 연명하던 나라에서 이제는 다른 후진국과 개발도상국들을 정치, 경제, 문화등 사회전반에 걸쳐 도움을 주며 원조를 제공하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국으로 성장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민초기 낮은 급료와 여러가지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악조건속 에서도 이를 악물고 감수하시며 성실히 살아오신 교민여러분 들의 피땀어린 수고하심에 저희 유타한인 동포사회의 입지역시 크게 성장한것을 여러분들도 피부로 느끼실줄로 믿습니다.
 

전세계 750만 한인 디아스포라중 260만을 넘어선 미주한인사회의 역량역시 이제 미주류사회 진출을 위한 대장정의 막이 올랐음을 교민여러분 들도 잘아시라 믿습니다. 특히 지난 11월에 치뤄진 미연방 중간선거에서 역사상 가장많은 6명의 한국계 연방하원의원 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여러 지역구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각축전을 벌였으며 그중 뉴저지 제3 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앤디 김씨가 연방하원에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를 기점으로하여 앞으로 더많은 한국계 인사들이 미주류사회속에 정치는 물론 그외 다른 많은 분야에서도 선두를 달리며 두각을 나타낼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희 유타한인회도 이에 부응하는 할동을 통하여 우리의 자녀들이 또 후손들이 미주류사회 속으로의 진출을 돕는 사업과 활동을 시작해야할때가 아닌가 사료됩니다. 이것은 결코 만만하거나 쉽게 성취 될수있는 간단한 일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잘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더우기 첫술로 배를 불리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할때는 절대 아니라는것 잘 압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무엇이 이루어 지길 바라는것도 그와 비슷한 어리석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을 시작하면서 그 결과를 미리 알수있게 해 주는 마법의 유리구슬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지금 우리 모두에게는 그런 마법의 유리구슬은 존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 일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모든 과정을 직접 우리손에 의해 땀을 흘리는 노력과 뼈를 깍는 고통을 이겨내며 해내야 할 숙원사업이 되어야 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

 

결코 쉽지않은 일이란것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해보지도 않고 두려워 하며 물러서기보다는 해보고 나서 후회를 하던 진로조정을 다시 해보던 무언가 시작은 해야 하지 않은가 라는게 저의 소견입니다. 이 일의 진행에 교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칠것이란 말씀도 아울러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교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필요한 조언과 질책도 환영합니다 이 모든것이 이일을 진행하며 서로 끌고 밀며 앞으로 나아가는데 골고루 다 필요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한인회에도 지금까지 보여주신 성원과 격려에 조금만 더 깊는 관심과 사랑을 보태주십시오. 왜냐하면 이 미국땅에서 소수민족 이민자로 이방인의 삶을 살아가면서 해야할 가장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개개인의 힘의 결집이기 때문입니다.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힘은 바로 헌법이 보장한 투표권 행사를 통한 우리의 뜻과 의지의 표명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미국을 움직이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율적인 강력한 힘으로 표출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격을 갖추신 교민여러분들 모두가 선거 가능한 유권자등록을 하시기를 강력하게 권장하는 바 입니다. 이에 필요한 정보와 등록방법등은 여러 경로를 통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투표권 행사야 말로 앞으로 2년후인 2020년에 치러질 지역 선거와 대통령 선거에, 우선은 가장 효과적으로 거주하사는 각 행정지역은 물론 넓게는 유타주와 연방 정책 결정에 우리의 뜻을 반영 시킬수 있는, 최소투자를 통해 거두는 최대효과의 성과를 가져 올 수 있는 방법인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같은해에 매 10년 마다 진행되는 연방 쎈서스에도 유타 교민 모두가 성실히 참여하시어 정확한 한인 거주자 숫자 파악에 도움을 주실것도 아울러 부탁 드리는 바 입니다

이모든 소정의 과정들이 백년대계를 내다보며 오늘을 사는 우리가 내일을 살아갈 우리 후손들에게 해줄수있는 가장 값진 사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교민여러분, 여러분과 저는 지금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 뿌리를 내리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두고온 우리들의 조국 대한민국은 이제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벅차고 뿌듯한 자랑스런 나라 세계속의 대한민국으로 성장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일들이 또 거기에 상응하는 우리의 노력과 열정이 남과 북의 평화적 통일을 이루는데 일석을 할수있다면 그보다 더 큰 보람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를 아끼며 서로의 처지를 돌아보며 챙겨주는 동포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목숨을 담보로 자유를 찾아 정든 고향과 가족을 뒤로하고 떠나오신 탈북 동포 님들과 또는 어릴적 어떤 개인적인 이유나 사연이 있으셔서 이곳 유타가정에 입양되시어 살고계신 한인 입양아 동포들에게도 마음을 열고 함께 공감하실수있는 만남과 교류의 자리를 만들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지않습니까?

첫 단추를 잘맞추어 끼우는 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새 출발하듯 시작되는 기해년 정초, 교민여러분 한분한분과 가정의 안녕을 여쭙니다.

또 속하신 직장, 하시는 사업에 계속된 발전과 성장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 성길 드림.

             

인사를 마치며 기억에 남아 나누고 싶은 글이 있어 퍼온글 공유 합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아주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울점이 있습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수 있습니다

 살다가 보면 일이 잘 풀릴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유지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선하고 좋은 생각이

 우리의 삶을 지탱해 주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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